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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교조 단체협약 살펴보니, "인사 원칙 수립에 전교조 30% 포함" "출퇴근 기록부 폐지"
[사진=중앙포토]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이 서울시교육청과 체결하려는 단체협약 요구안을 분석한 결과 교육청 각종 정책에 전교조 참여를 공식화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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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 깊이보기] 공주사대부고, 국내 유일의 국립 자율학교
수업 끝나면 쌓이는 질문지사교육 없이 명문고된 비결“이 내용은 물리과목이랑 연계해서도 자주 출제되니 꼭 익히고 넘어가야 해.” 조남순 공주사대부고 화학교사가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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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깊이보기] 창녕옥야고 수준별 A·B·C반 수업 … 강남 못잖은 진학률
창녕옥야고 학생들이 빈 교실에 모여 각자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검토하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있다. 창녕옥야고 학생들은 1,2학년 때 자율적으로 튜터링 팀을 짜 정기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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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성마비·ADHD 치유 … 승마 힐링센터 만들겠다
차인준 인제대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차 총장은 이날 대학 발전을 위한 각종 비전을 제시했다. [송봉근 기자] “국내 대학 최초로 승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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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한국 엄마, 세계의 학교를 가다
36개국 교육 리포트 江南通新은 2013년 9월 4일부터 올해 7월 15일까지 41회에 걸쳐 ‘엄마(아빠)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’를 연재했습니다. 해외에서 자녀를 키우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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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 깊이보기] 파주 한민고, 자사고·특목고 장점 모은 일반고
영재 학급, 1인 2기, 융합수업···개교 2년 만에 명문고 입소문 한민고는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한해 수준별 이동 수업을 시행한다. 사진은 영어 상급반 학생들이 국제회의장처럼 꾸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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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·서비스·기술 실무교육…미래 항공산업 주역 요람
항공서비스와 비행기 조종 교육을 받고 있는 한서대 항공학부 학생들(왼쪽)과 기내 안전교육을 마친 뒤 기념활영을 한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. [사진 한서대·호서대] 세계 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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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부종합전형, 특별한 경험보다 너만의 생각이 중요해
대학 수시모집에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전형은 ‘학생부종합전형’이다. 교과 성적뿐 아니라 비교과 활동, 자기소개서, 교사 추천서, 면접 등을 종합해 당락을 가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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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대학교, 소통·융합·상생 … 더불어 크는 인재 양성
한림대는 인성교육이 바탕이 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. 사진은 사랑의 연탄기부 및 배달봉사 장면. [사진 한림대] 한림대학교는 건학 당시부터 인성과 소통 능력에 초점을 맞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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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직업인 산실] 장안대학교 外
차세대 경쟁력은 차별화·특성화다. 취업난이 가중되고 창의력이 강조되면서 남과 다른 기술로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. 이에 따라 전문대학에선 기존 학문을 다른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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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수퍼맨이 되길 요구하는 대학 입시
김성탁사회부문 차장 ①가군 서울대와 나군 고려대·연세대에 복수지원이 가능한가. ②연세대 의예과에 떨어진 수험생이 서울대 의예과에는 합격할 수 있을까. ③연세대 의예과 최초합격자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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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년 면접 때 단골 질문…자신만의 공부법? 진로 탐구계획? 입학 뒤 교내활동?
원어민 외국인 교사가 서울 대일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수업을 하고 있다. [사진 대일외고]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되는 올해 전국 외국어고(외고) 입시의 합격 열쇠는 면접에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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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성탁 기자의 교육카페] '희망과 공포의 관계 설명하라' … 달라진 대입 면접, 암기론 못 풀어
김성탁교육팀장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현재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진행 중입니다. 일부 전형은 면접까지 마치고 1차 합격자 발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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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사정관 1명, 400명 심사 … 자기소개서 대필 못 걸러
“서울 강남에선 다들 이렇게 하는데, 왜 나만 문제 삼나요.” 학부모 이모(49)씨가 교사에게 돈을 주고 ‘가짜 스펙’을 만들어 아들 손모(20)씨를 유명 사립대에 입학시켰다가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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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대, 지역 국공립 1위 … 영남대, 지역 사립 최고
서울시립대 재학생 180명이 지난 3일 서울 전농동 주택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를 했다. 서울시립대는 ‘기부하고 싶은 대학’ 3위를 차지하는 등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처음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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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학생은 일반전형으로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
MIT는 과학·공학에만 치우치지 않고 인문·예술 등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선발한다. 사진은 1955년 지어진 MIT 크리스거 오디토리움(Kresge Audi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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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공 뉴스클립] "학생, 왜 아직 강남에 남아 있는 거야?"
김미연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‘교육의 정석’(2011년)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. 김미연(사진) 유진투자증권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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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장기 수시 전략 ② STORY] 눈에 확 띄는 자소서 비결은 '남다른 진로 찾기 활동'
TEDx청담 디자인팀 학생들이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어학원 본사에서 멀티미디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강연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획 회의를 하고 있다. [사진 = 김수정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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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 면접, 전화 통화로 서류 검증하고 학업역량 확인
단국대 실사위원들이 용인의 한 고교를 방문해 지원자를 면접 보는 모습.단국대는 지난해 수시모집에서 발표·심층·Lab 등 다양한 면접 평가를 진행했다. 2015학년도 수시에서는 면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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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'튀는 활동' 말고 전공·학습에 포인트 둬야
고교생 때 청소년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안혜란(가운데)씨가 11일 서울시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중학생들에게 비교과 활동 경험을 들려주었다. 김수정 기자 여름방학이다. 대입 수시를 코앞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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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범적으로 활동 X, 매주 CNN 토론 ○
요즘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‘학생부’다. 교과 성적(내신)과 비(非)교과 활동이 담긴 학생부를 토대로 대학들이 입학 지원자의 자질과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기 때문이다. ▷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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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이끌 주인공 꿈꾸면 인성·창의성·소통 기억하세요
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‘21세기 인재 전략’ 강연회가 열렸다. 강연자들은 “입시 관문만을 통과하려는 생각보다 목표를 가지고 차별성을 가진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라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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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집인원, 학생부 전형 늘고 논술·특기자 줄어 … 복수지원 잘 활용해야
2015학년도 한국외대 수시는 4회에 걸쳐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는 점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. 사진은 외국인 교수와 유학생들의 수업 모습. [사진 한국외대] 한국외국어대(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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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 쓰고 융합 수업하고 … 확 달라진 일반고
2015학년도 대학 입시 키워드는 간소화다. 수시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(학생부), 정시는 수능 점수가 당락을 가른다. 수시전형 선발 방식이 학생부 하나로 간소화되자 가장 반기는 곳